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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농인도 청인도 함께하는 포용적인 세상'

데프는 영어 Deaf로 ‘농인’을 의미하고, 누리는 순우리말로 ‘세상’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모든 농인이 권리를 누리는 행복한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요즘 지속가능한 평화를 추구하는 세상의 흐름에 맞춰 곳곳에서 배리어프리서비스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이를 만드는 주체가 장애당사자가인 경우는 아직까지는 많이 부족합니다. 

 

데프누리는  농당사자가 직접 주도하여 여행 프로그램, 

장애인식개선교육 등의 다양한 배리어프리 서비스를 제작해,  조금 더 형평성에 맞고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어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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